이삐파파

 

안녕하세요 이삐파파 입니다.

어제는 이삐랑 엄마랑 아빠랑 

가산디지털 마리오 아울렛에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이삐 봄 옷도 보고 잠깐 한 바퀴

돌고 집으로 다시 가는데

 

그때 제 눈에 들어온 노란색 가게 ~

 

바로바로 노브랜드버거 !! 

 

 

노브랜드버거 가산디지털단지역점

이왕 노브랜드버거를 봤으니

한번 구경 겸 버거세트 하나만 

사서 집에가자고 한 뒤 입구부터 한 컷 !! 

 

사실 노브랜드 버거를 먹기 위해서 일부러

찾아서 갈 생각은 없었어요. 

 

하지만 지나가다 보이면 한번은 먹어봐야지 ~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온통 노란노란

햄버거 가계가 눈에 들어왔는데

어찌 그냥 집에 갈 수 있을까요.

 

 

 

입구부터 대표모델 한현민님의 사진이

맛깔나게 붙어있네요.

 

그리고 노브랜드버거라는 상호명과 함께

NBB 라고 약자로 미니간판도 만들어서 

달아 놨는데 개인적으로

노브랜드버거 라는 이름보다

NBB 이게 더 느낌 있는거 같아요 ♪

 

 

 

 

이렇게 카운터옆에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는데 저는 카드로 결제를 할거라 

입구 옆에 있는 키오스크 기계에서 주문을

했어요. 

 

 

 

노브랜드버거는 첫 방문이라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원래 이렇게 처음 방문 했을때는 

가장 기본을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 해요.

 

그래서 제 첫 노브랜드버거중 

NBB 시그니처를 선택했답니다.

 

 

출처 _ 노브랜드 홈페이지

 

 

노브랜드버거메뉴 

 

출처 _ 노브랜드 홈페이지

노브랜드버거메뉴  

 

이렇게 메뉴판을 올려봐요.

혹시 방문예정이라면 메뉴판 한번 

보시고 결정하시길 추천드려요 ♬

 

 

 

키오스크 기계에서 주문표와 영수증이 나오면

잠시 대기를 합니다. 

대기인원이 많지 않아서 1분정도 지난 뒤 

제 주문 번호가 띵동 하고 울렸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노브랜드버거 

NBB시그니처버거 세뚜세뚜♬

근데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롯데...맥도.. 보다 왠지 허전한 느낌은

그냥 기분탓이겠죠?

버거는 비교를 해봐야 하지만 

감자튀김이 타브랜드보다 굵어요. 

 

 

 

감튀 킬러 이삐가 받자마자 먹었어요. 

저도 맛평가를 위해 한개 얻어먹었는데

두께감이 있어서 인지 포슬포슬한 감자맛이

잘 살아있어요. 

 

웨지감자 스타일을 즐겨드신다면 

노브랜드버거 감자튀김 좋아할 거 같아요. 

 

 

 

입구 옆엔 이렇게 디스펜서가 있어요.

세트를 주문하면 빈컵만 줍니다.

 

디스펜서에서 음료를 받아 기계옆에 

뚜껑과 비닐이 준비 되어있으니 

음료를 포장해서 집으로 갑니다.

 

 

 

 

 

집에와서 버거를 반 잘라봐요. 

자고로 어른의 햄버거는 맥주와 함께죠 ♬

 

근데 타회사의 햄버거와 비교를 굳이 

해보자면.. 

 

빅맥세트랑 가격은 비슷하지만 

양은 기분탓인지 살짝 적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빅맥은 시간이 지나면 좀 

퍽퍽함이 생기는데 

 

노브랜드 시그니처 버거는 분명 

차가웠는데도 촉촉하더라구요. 

 

 

소스가 좀 있긴했지만 

소스때문에 빵이 눅눅해질 정도는

아니였어요. 

 

크기가 크진 않았지만 양보단 질을

선택한거 같아요. 

 

지나가다 보인다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