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삐파파

오늘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 인치  128기가

스페이스 그레이 구매 후기 에 대하여 말해볼까 해요. 

 

저는 보통 노트북으로 블로그 작업을 많이 하는데 

5년이나 넘어서 그런지 점점 버벅 이더라구요. 

 

그때 티비에서 광고가 하나 나오더군요.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

 

 

멍때리면서 보다가 다시 작업을 하려고 보니 버벅거리는 

제 노트북을 보면서 갑자기 마음에 바람이 불더라구요.. 

 

하아...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지를까?

 

 

애플제품은 운영체제와 기기간의 최적화가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폰을 떠나 본 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만족도는 최상을 달리고 있기에 

 

쓸데없는 걱정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다만 아이패드 프로 4세대에 관하여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공식 홈피에서 자세하게 살펴봤어요.

 

제품에 대하여 여러 스펙 안내가 있지만

그 중 저는 크게 두가지만 봤어요. 

 

출처 _ 애플 코리아 공홈

 

제품 디자인 & 저장용량

 

색상은 두가지 실버 & 스페이스 그레이

두가지 색상 중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가 본능적으로 끌립니다.

 

용량은 128기가 부터 1테라 까지 총 4단계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저는 기본 용량인 128기가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기에 

 

스페이스 그레이 128 기가로 마음을 굳혔어요. 

 

1테라까지 있는건 정말 요즘 고사양 컴퓨터 뺨치게 좋네요. 

 

 

 

출처 _ 애플코리아 공홈

 

크기 및 무게 

 

크기는 두가지로 나뉘어요.  

 

11 형 / 12.9 형 

 

그리고 무게는

 

와이파이 모델 보다 셀룰러 모델이 좀 더 무게감이 있습니다.

 

예전에 3세대를 본적이 있는데 11 형과 12.9 형의

크기가 눈에 딱 띄일 정도로 차이가 나지만 

엄청난 차이는 아닙니다. 

 

제품 크기 힌트

 

실물을 직접 보지않고 구매를 하려는데 크기에 대한 감이

오지 않으신 분들에게 힌트를 드리자면 

 

그림이나 설계등 전문적으로 사용 한다면_ 12.9 인치

 

취미나 간단한 작업을 하려면 _ 11 인치

 

11 인치 도 사이즈가 작은 건 아니니 전문적으로 

사용할게 아니라면 11인치 추천 드립니다. 

 

 

 

구매 방법

 

가장 중요한 구매좌표 입니다.

저는 출시하고 좀 시간이 지난 뒤에 구매를 한거라

이런 저런 혜택은 따로 받지 못하고 그냥 쌩으로 사야만 

했어요. 

 

하지만 거금을 한방에 주고 사기엔 

부담이 큰게 사실입니다. 

 

이래저래 찾아본 결과 쿠팡이 그나마 다행이도 24개월 무이자를 

진행하고 있어서 쿠팡을 통해 구매를 했답니다. 

 

 

 

 

Apple 2020년 iPad Pro 11 2세대 Wi‑Fi 128GB

COUPANG

www.coupang.com

그리고 카드사를 통하여 결제시 최대 10% 추가 할인 기회도 있으니 

구매 하실 의향이 있다면 꼼꼼히 따져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여기에 애플케어 까지 포함해서 구매했어요. 

 

애플케어는 애플사에서 진행하는 자체 보험으로서 

2년 동안 우발적인 파손 2회에 한하여 

약간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수리를 해준다고 해요. 

 

아이폰은 잘 지켜낼 수 있는데 ... 크기가 큰 아이패드는 

좀 겁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쿠팡 로켓 와우 회원입니다...  

그 말인 즉 아침에 결제했는데 밤 11시에 왔더라구요.... 

 

쿠팡 배송 기사님 진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제품 구경 해볼게요 !!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128기가 스페이스 그레이 구매 후기

 

 

영롱한 iPad와 그 옆에는 영혼의 동반자 애플펜슬이

나란히 서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펜슬 때문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플펜슬은 다음 포스팅때 다루도록 할게요.

 

 

 

 

제품 뒷면에는 친절하게 iPad pro 11형 (2세대)라고 

적혀있네요. 128 기가 wifi 버전입니다. 

 

 

 

 

구성품은 본체 , 충전기+ 선 , 설명서가 되겠습니다. 

구성품이 아이폰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충전기선에서 좀 당황을 했습니다. 

 

이제 슬슬 애플도 충전 단자를

라이트닝 케이블에서 - USB C 타입으로 바뀌려나봐요.

 

아이폰은 충전기와 접촉부분을 C 타입으로 바뀌어서 

기존에 제품을 못쓰게 만들었는데 

 

패드는 한 술 더떠 기기충전 단자까지 C 타입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 C 타입이 대세 인가봐요.  

 

충전기 본체는 아이폰 11PRO 와 같은 고속 충전기 입니다.

점점 배터리 용량이 커지니 이런 결정은 옳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쓰는 아이폰 도 일반보다 고속 충전기가 훨씬 더 빠르게

충전이 되는데 아이패드는 크기가 크니 

고속 충전기가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전원을 한번 켜보니 아이폰과 같은 방식으로

로딩이 진행됩니다. 

 

제가 아뿔사 하고 촬영을 놓친 장면이 있어요. 

 

패드를 ON 하고 순서대로 진행하는데 

아이폰 사용자면 폰을 가까이 대라고 안내하더군요.

 

그랬더니 설정을 동일하게 진행하겠냐고 해서 

OK 했더니 절차가 빠르게 지나갑니다. 

 

잠금해제에 필요한 얼굴인식과 시리를 이용한 

목소리 말고는 쭈욱 그냥 폰과 같은 설정대로 갑니다. 

 

마지막에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앱 동기화를 묻길래

그건 패스 했더니 대부분이 설정은 넘어오고 앱은 초기상태가

되어서 오픈이 되었습니다. 

 

iphone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초기에 설정하고 

아이디 등록하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귀찮게 굽니다.

 

아이패드가 마치 저에게

 

당신 우리제품 쓰니까 설정은  편하게  해줄게요. 

 

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뒷면 카메라 부분에 인덕션이 달렸습니다. 

제 폰과 비교를 해보니 크기만 다르지 

디자인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제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케이스 입니다. 

 

크게 가격이 나가는 제품이 아닌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골랐어요. 

 

다만 아이패드를 감싸는 부분이 꽤나 딱딱해서 

기스날까 두렵네요. 

 

조만간 부드럽고 튼튼한 제품을 알아 봐야겠어요. 

 

필름은 강화유리가 아닌 종이질감 필름을 구매했는데요. 

 

펜쓰는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_ 종이질감 필름

 

그래도 나는 화질이지 !!  _ 강화유리 & 일반필름

 

확실히 좋이질감은 서걱하는 느낌이 좋지만 

화질이 약간 떨어지네요. 

 

 

 

 

아이패드는 활용도가 무궁무진 합니다.  

심지어 ipad os 라고 따로 운영체제를 

마련했을 정도로 사용자들이 최고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쏟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처음이라 이런 저런 활용법을 

알아가는 중이지만 

 

벌써부터 패드의 기능에 신기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그럼 이만 아이패드 4세대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

 

다음엔 애플 펜슬 활용기에 대하여 작성하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