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삐파파

 

 

슈퍼컷츠엑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무자비하게 쪄버린 살들을 

제거하기 위해 구매했어요. 

 

예전에 먹었던 제품이 하드코어버닝티 였는데 

먹을만 하고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같은 제조사 제품인 슈퍼컷츠엑스를 구매했어요. 

 

자세한 정보는 판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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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버닝티가 워낙 유명했는데 

슈퍼컷츠엑스는 버닝티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 해서 나온 제품이예요. 

 

용량은 300g 입니다. 

 

 

 

 

옆면에는 주의사항과 

먹는 방법 제품을 구성하고있는 원재료등이

적혀있습니다. 

 

유통기한은 22년까지로 넉넉합니다. 

 

출처 _ 슈퍼컷츠엑스 

 

슈퍼컷츠엑스에는 다양한 자연성분과 

추가로 비타민 성분까지 포함되어 있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_ 슈퍼컷츠엑스 

 

예전 버닝티를 먹을때 

효과가 있다면 기분탓일지 모르지만 

운동할때 평소보다 빨리 몸이 더워지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가장 좋았던 효과는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어 속이 가볍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보통 성인 하루에 

물을 2리터는 마시는게 좋다는데 

 

버닝티덕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

좋았어요. 

 

 

 

 

 

이렇게 노란 스푼이 포장되어 

같이 옵니다.

 

이 노란스푼 한번에 5g이라고 합니다.

총 60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슈퍼컷츠엑스는

식전에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해요 ♬

 

까먹지 말고 식전에 먹도록 해요 ♬

 

 

뚜껑을 열면 이렇게 실링으로 

한번더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버닝티와 같은 갈색입니다. 

냄새는 레몬냄새가 조금 나는거 같은데 

진하지 않아요. 

 

저도 모르게 확 뜯었는데 

실링은 반만 뜯어주세요. 

 

이유는 실링을 이용해서

스푼으로 가루를 뜨고난 뒤

평평하게 해서 최대한 정량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죠.  

 

 

이제 물 500 ml 에 슈퍼컷츠엑스 를 

섞어볼게요. 

 

물에 툭 하고 떨어뜨렸는데 순식간에 

반이 녹네요?  

 

버닝티는 좀 덜 풀리는 느낌이였는데 

확실히 슈퍼컷츠엑스는 보완한 제품이라 그런지 

물에 잘 풀립니다. 

 

제일 중요한 맛은 

 

버닝티보다 맛있습니다. 

 

레몬맛이 확실히 강해졌는데 

생각보다 단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버닝티는 좀 씁쓰름 한 맛이 남았는데 

슈퍼컷츠 엑스는 단맛이 남아요.

자꾸 먹고싶은 맛이랍니다! 

 

대부분 후기가 미지근한 물에 먹는게 

좋다는데 아마도 이 레몬맛을 잘 느낄 수 

있기에 미지근한 물을 추천하는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보조제 계열은 맹신은 하지 않아요. 

다만 제가 먹는 이유가 있어요. 

 

다이어트의 적은 

고칼로리 음식과 탄수화물이죠.

너무 늦은 시간에 먹는 것도 상당히 위험하고 

점심 저녁 먹을 때도 신경을 써서 먹어야 

다이어트 성공확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녀석이 

유혹이죠.

 

밥먹을때도 절제된 식사를 해야하는데

자꾸 나도모르게 이정도는 ... 이정도는..  

 

이 유혹을 내치는 저만의 방법은 

나는 다이어트 중이다 라고 계속 각인을  

시켜줘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이렇게 버닝티나 슈퍼컷츠엑스를

식전에 타서 먹으면 물배가 차서

좀 진정이 되기도 하고

절제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저는 결과가 좋았답니다. 

작아진 바지도 모두 다시 입게 되었고 

심지어 헐렁해진 옷들도 많아져서 

다시 구매를 해야했죠.  

 

슈퍼컷츠엑스를 살까말까 고민이시라면 

제글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