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삐파파

깔따구 유충 먹으면 안됩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안전하게 !!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리타 정수기 장점&단점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저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물'  물을 섭취할 수 있는 루트는 다양합니다.  

흔히 볼 수있는 수돗물 부터 해서 약숫물, 정수기, 생수, 음료수 등등 

 

그 중 집에서는 보통 수돗물을 정화해서 먹을 수 있는 정수기를 많이 설치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정수기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깔따구 유충 먹으면 안됩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안전하게 !!

 

 

 

흔티 티비에서 많이 광고하는 직수형 (설치형) 정수기 그리고 역삼투형(저수조형)

정수기.  저희집은 처음에는 설치형 정수기(렌탈) 를 이용하려 알아봤답니다. 

아무래도 요리도 자주 하고 아이가 있다보니 정수기 한대 쯤은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희 집 인테리어구조상 설치하기가 예매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잠시 보류. 

 

두번째 정수기는 티비에 많이 나오는 브리타 정수기.

브리타 정수기는 역삼투형 방식으로 정화를 합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초창기때 코스트코에서 판매를 하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여 

코스트코 정수기 라고 알려 졌었죠.  현재는 브리타 코리아 라는 회사를 통하여 

다양한 채널로 브리타 정수기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의 장점 단점을 간략 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장점 

  • 디자인이 직관적이라 물때가 보이는 즉식 세척가능 
  • 이동이 자유로워 공간제약 없음
  • 초기비용 (본체+필터) 이후에 필터비용만 들어감

 

 

브리타 정수기 단점 

  • 물을 수시로 확인 후 채워줘야함 
  • 가급적 수돗물 이외의 물은 정수 x

대략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 단점 입니다.

 

제 입장에선 조금만 부지런하게 관리를 한다면 꽤나 비교적 알뜰한 가격에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간혹 주변분들이 수돗물 정수 하는데 염소 냄새가 안나는지 물어 보는 경우가 

있는데 3년 정도 사용해본 결과는 "수돗물 특유의 냄새는 안나요" 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물 맛 또한 정수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런 장점 때문에 브리타 정수기가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유명해 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보통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는 1인가구에서는 보통 1.5L 생수를 다량 구매하여

사용하는데 이렇게 브리타 정수기 하나 있다면 조금은 수고스럽겠지만 

요즘 전세계적으로 문제인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줄일 수 있어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사용하는 브리타 정수기는 마렐라 3.5L 제품입니다. 

3.5L 라고 하여 한번에 최대용량이 3.5L 가 아니고 실제 저장되는 양은 대략 2L쯤 되는거 같아요.

 

 

 

저는 그냥 사용하지는 않고 1.5L 물통 2개를 채워 넣고 여유롭게 물을 준비해 둡니다.  

이렇게 물통을 이용하여 냉장고에 두면 항상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약간 브리타 정수기의 단점으로 수시로 체크를 해야 하지만 또한 조금만 부지런하다면

브리타 정수기 장점이 되는 비용절감의 효과가 생깁니다. 

 

 

 

깔따구 유충 먹으면 안됩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안전하게 !!

 

저는 보통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할때 수시로 물을 비우고 채워주고 하다보니 물이 고여있을 

틈이 안생겨서 물때는 잘 안생기지만 꺽이는 부분이나 틈새 부속끼리 접촉되는 부분에는 

살짝 까맣게 끼더라구요.  

 

그럴땐 작은 솔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잘 닦아준다면 물때는 금방 지워집니다. 

우리 가족입에 들어가는 중요한 물인 만큼 수시로 체크해야겠죠? 

 

 

 

깔따구 유충 먹으면 안됩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안전하게 !!

 

가장 중요한 부품인 정수필터 입니다.  

브리타 정수기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깔따구 유충 먹으면 안됩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안전하게 !!

 

아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수돗물을 그냥 마셔보면 알겠지만 수돗물 특유의 맛이 있는데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를 하여 마셔보면 정수기와 같은 물맛이 납니다. 

 

다만 약숫물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면 좋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수 필터로 걸러지는 것들은 미세플라스틱, 중금속등 불순물 위주지만  

약숫물은 불순물 이외에도 세균들이 서식할 확률이 높기에 비추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증된 약숫물은 굳이 정수를 안하고 먹는게 좋은게 아닐까 합니다.

 

 

 

본체에 필터를 결합시킨 모습입니다.  보통 필터를 처음에 개봉을 하면 물에 푹 담가서 

여러번 흔들어 준 뒤 잘 결합해서 2번정도 물을 받아서 버린 후 그 다음부터 사용을 하면 됩니다. 

 

깔따구 유충 먹으면 안됩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안전하게 !!

 

 

 

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결과 그냥 결합해서 2번정도 물을 내린 뒤 사용해도 크게 불순물이 

나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다만 바닥에 검은색 알갱이가 나와도 활성탄으로서 인체에는 전혀 

무해하다고 하니 크게 개의치 않고 사용하면 됩니다. 

 

 

 

깔따구 유충 먹으면 안됩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안전하게 !! 

 

 

이 장치는 필터의 사용기한을 나타내는 장치중 하난데 총4칸이 나오고 1칸당 1주일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필터 하나당 사용시간은 1달로서 1년에 12개정도 필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다만 왜 사진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냐면 고장났기 때문입니다.  약간 복불복인데 저랑 같은 시기에 구매하신 

부모님집에 있는 브리타 표시기는 아직도 작동이 잘되는데 저희집은 제가 뭘 세게 눌렀는지 아직까지

잠들어 있습니다. 

 

 

저 처럼 고장난다면 브리타 정수기 필터교체 시기를 휴대폰 알람을 맞춰서(1개월) 교체시기를 설정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깔따구 유충 먹으면 안됩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걸러서 안전하게 !!

 

 

마지막으로 정수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남겨봅니다. 오른쪽 움짤을 보면 떨어지는 속도가 

과연 오늘 안에는 가득 채울 수 있을지 의문이겠지만 대략 3분정도면 가득찹니다. 

물채워 넣고 뒤돌고 다른일 하다 확인하면 가득 차있으니 저처럼 조금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물통2~3 개 정도 구비하여 채워 놓으면 차가운 물을 수시로 드실 수 있습니다. 

 

이상 브리타 정수기 장점 단점 그리고 사용법 에 대하여 적어봤습니다. 

사실 편하게 물을 마시고 싶다면 정수기를 설치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저처럼 공간적 & 비용적인면 을 생각한다며 브리타 정수기가 딱 알맞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여 플라스틱페트병을 줄인다면 이것이야 말로 환경문제를 

생각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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