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삐파파

규조토발매트 단점 장점 _ 욕실발매트 관리방법

 

 

살면서 큰 부분은 아니지만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 규조토발매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없어도 그리 불편하진 않지만 

있다면 정말 사길 잘 했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제품이죠. 

 

그럼 간략하게 규조토란 무엇인지 그리고 규조토발매트의 단점과 장점  

욕실발매트 관리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규조토 발매트 는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딱딱한 규조토 발매트부터 푹신푹신한 규조토 발매트도

있습니다.  검색을 잘 하면 저렴하고 가성비 뛰어난 제품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규조토 발매트 알아보기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

 

규조토 란? 

 

규조토는 담수나 해수에 서식하는 단세포 조류의 일종인 규조의 잔해물이 쌓여 만들어진

퇴적물 또는 퇴적암을 말합니다. 규조토의 용도는 흡수제, 여과, 첨가제, 단열, 농업,

해충구제, 살충제로 쓰입니다. 

 

 

규조토는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지만 오늘은 이글의 주제와 맞게 

흡수제로 사용되고 있는 규조토발매트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 

 

 

 

 

규조토발매트 단점 & 장점

 

발매트는 크게 세종류로 나뉩니다. 

 

- 패브릭 발매트 

- 규조토 발매트 

- 발매트 없음

 

저는 사실 "발매트없음" 으로 살아왔었는데 예전에 한번 미끄러지는 바람에 크게 다칠뻔해서

그 뒤로 안쓰는 수건을 발매트로 썼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발매트의 필요성을 느끼고 예전부터 봤었던 규조토발매트가 생각나 한번 비교적 저렴한 것을 

구매해서 써봤는데 꽤나 좋더라구요.  신세계였습니다. 

 

일단 각설하고 규조토발매트 단점 & 장점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규조토발매트 단점 

 

- 발등을 닦을 수가 없음 

 

- 반영구적 이라고는 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흡수력이 떨어져 주기적으로 관리해야함

 

 

규조토발매트 장점 

 

- 빠른흡수력, 발을 올리기만하면 물기를 빨아들임

 

- 세척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로 씻어주기만 하면 됨 

 

- 관리만 잘한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 

 

사실 단점이라고 해봐야 크게 문제될게 없습니다. 

다만 부지런하고 세탁을 자주 한다면 패브릭 발매트를 구매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가격도 규조토발매트 보다 훨씬 저렴하죠. 

 

하지만 집안일을 하다보면 은근 발매트 세탁을 자주 까먹어서 나중에 보면 

까맣게 때가 끼거나 쉰내가 나기 일쑤입니다. 

 

사실 제가 그랬거든요. 

 

욕실발매트 관리방법

 

 

패브릭 욕실발매트 관리방법 

 

- 세탁기로 빨래 후 건조 ( 최소 1주일에 한번은 해야함)

 

 

규조토 욕실발매트 관리방법

 

- 구매 후 초반에는 물로 세척 후 세워서 1시간동안 건조 

 

- 구매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흡수력이 떨어지는데 이때 

  사포로 한방향으로 문질러서 살짝 벗겨내준 뒤 물로 헹궈서 

  1시간동안 건조 후 사용 

 

 

 

 

규조토발매트 리뷰

 

 

그래서 제가 구매한 규조토발매트는요. 

 

 

 

마르다 프리미엄 3D 헤링본 규조토 발매트 L 60 x 39 cm

COUPANG

www.coupang.com

 

 

마르다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헤링본 무늬가 맘에들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제품을 쓰기전에 사용했던건 흰색 평평한 규조토발매트였는데요. 

사실 사진을 찍어 놨는데.. 너무 드러워서 차마 올리지는 못하겠어요. 

 

그리고 흰색 발매트를 써본 사람으로서 규조토발매트는 무조건 어두운 계열을 구매하세요. 

밝은 계열은 6개월정도 쓰면 까맣게 때가 껴서 보기에 흉합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어두운색을 쓰면 나중에 때가껴서 까매져도 잘 몰라요.. 

 

 

 

 

 

저번에 구매했던 제품은 평평하고 무늬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무늬가 있는게 좀 더 보기에 좋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으나 저렇게 패여있으니 살짝 지압도 되는거 같은 건 기분탓이겠죠? 

 

 

 

 

가장 중요한 흡수력 입니다.  

 

보시는 움짤은 2배속으로 돌려서 만든거라 보기에 굉장히 빨리 마르는 것 같지만 

완벽히 마르는데는 대략 30초면 물기가 날라갑니다. 

 

다만 발바닥에 묻은 물기는 대략 10초정도면 빨아들입니다. 

이리저리 비벼댈 필요도 없고 그냥 가만히 서있으면 물기가 빨려들어가는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해서 없어도 불편하진 않지만 있으면 사길 잘했다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규조토발매트!! 

 

만약 처음 구매를 하신다면 일단 만원이 넘지 않는 제품으로 구매를 해서

체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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