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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2

돼지등갈비구이 _ 집에서 빕스바베큐폭립 만들어봐요.

by 이삐파파 2020. 4. 16.

안녕하세요 이삐파파 입니다. 

어제는 선거날 이였어요.

 

아침 일찍 투표를 하고 집에 와서 편안히

있다가 오랜만의 평일에 쉬는데

특별한 요리를 해보면 어떨까 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제 의식 속 저 멀리에서

돼지 등갈비 구이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빕스바베큐폭립 처럼 돼지등갈비구이를 하면 

좋겠다 생각 했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특별한 요리는 뭐니 뭐니 해도

고기 요리 아니겠습니까? 

 

구워먹던지 쪄먹던지 삶아먹던지 고기가 최고 乃

 

일단 동네 마실 겸 집에서 버스 타고 10분 거리에

식자재 마트가 생겨 방문하기로 했어요.

 

식자재 마트에 가니 가격이 눈에 들어오는데 

눈 돌아가는 줄 알았어요.

 

카트에 죄다 담아 오고 싶었는데 일단 꾹 참고

등갈비와 바비큐 소스 이렇게 사서 집에 왔답니다.

 

 

돼지등갈비구이 재료

 

  •  돼지등갈비
  • 바비큐 소스
  • 맛술
  • 설탕
  • 월계수 잎
  • 대파
  • 생강가루

 

 

 

돼지등갈비구이 재료

 

돼지등갈비구이 ... 바베큐폭립은

생고기에 양념 발라서 구워주면 

좋지만 일단 시간도 오래 걸리고 

혹여나 고기에서 잡내가 난다면

잡내를 잡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성공한다면 야들야들하니 

고기에 소스가 잘 배어들어 진짜 맛나요. 

 

저는 반대로 먼저 한번 삶아주고 

양념을 발라서 구워 줄 거예요. 

 

 

잡내는 확실히 잡을 수 있지만 

일차적으로 한번 삶았기 때문에

살짝 퍽퍽할 수 있어요.

 

하지만 먼저 삶아주면 

조리방법도 쉬워지고 실패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답니다.

 

하지만 삶아서 조리해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바비큐 소스도 만들면 좋지만

중요한 건... 꼭 소스까지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시중에 나온 제품들도 엄청 맛나거든요.

일단 저는 폰타나 제품이 눈에 보여서

사 왔어요.

 

 

엄마 아빠만 먹는다면 살짝 매콤한 걸 사 왔을 텐데

이삐도 먹어야 해서 달달한 맛을 구매했어요. 

 

맛은 딱 빕스바베큐폭립을 먹는 맛이랍니다.

 

 

 

 

고기가 좀 많죠?

때마침 등갈비를 1+1 해서 냉큼 6팩을

가져왔어요.  

 

행사를 해서 혹시 고기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했지만 싱싱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통으로 된 돼지등갈비를 원했는데

이렇게 빕스바베큐폭립 느낌으로 잘려있어서 

아쉬웠지만 1+1이니 쿨하게 사 왔어요. 

 

 

 

 

월계수 잎입니다. 

월계수, 생강가루, 맛술 

고기 잡내 제거 삼대장 입니다. 

혹시 기회가 될 때 잡내제거 삼대장을 구비해두면

수육 삶을 때 편해져요. 

 

 

 

 

일단 고기의 양에 맞게 

볼이나 냄비를 준비해주세요. 

 

돼지 등갈비 씻어줘야 하거든요. 

 

 

 

물을 가득 채우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헹궈줘요. 

돼지등갈비 하나하나 씻어줍니다.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한번 더 헹궈주고

다시 냄비에 담아줍니다.

 

여기서 원래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줘야 해요. 

하지만 핏물 빼다간 먹고 싶어 현기증이 나니까

넘겨줍니다.   

 

 

 

물을 돼지등갈비높이에 맞춰주시고 

월계수 잎 1장, 맛술반 컵, 생강가루 반수저

설탕 반컵 이렇게 넣고 끓여주세요. 

 

 

 

원래는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야 하는데 

그냥 잡내 제거 삼대장만 넣고 끓이고 난 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거품이 나와요. 

 

이게 핏물입니다. 

뜨거운데 있으니 응고가 된 건데 

살짝만 걷어주고 고기를 넓은 볼에 

건져주세요. 

 

 

 

이렇게 건져 둔 고기에 바베큐폭립 소스를

발라주고 골고루 섞어줘요.  

 

이제 오븐에 들어가기 전에 삼십 분 정도

양념이 스며들게 둡니다. 

 

 

사실 30분 동안 기다리지 않아도

그냥 발라서 궈주면 되지만

빕스바베큐폭립 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렇게 라도 조금 더 양념이

스며들게 기다려줘요. 

 

사실 저는 못 기다리고 그냥 구웠어요.. :) 

현증이 날 거 같았거든요.

 

 

 

 

이제 그릴에 가지런히 놔두고 오븐에 넣어 주는데

어차피 한번 삶아서 속까지 잘 익은 상태니 

오븐에 있는 구이 모드로 설정해서 앞뒤로 각각 8분씩만 

구워주면 됩니다. 

 

 

 

 

 

8분 땡 ♪

이제 반대로 돼지등갈비구이를 

뒤집어 주고 다시 8분 동안 돌려줍니다.

 

 

 

 

돼지등갈비구이 - 빕스바베큐폭립 완성입니다.

양념이 살짝 그슬려서 비주얼이 예술입니다. 

 

마치 숯 불에 구운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릇에 담아서 맛나게 먹어요 :)

돼지등갈비구이 옆에 빨간 것은 

등갈비찜입니다. 

 

등갈비찜은 내일 올릴게요 ♬

 

 

 

 

마지막은 돼지등갈비구이 퐁듀입니다. 

모차렐라 치즈를...

등갈비에 감아서 뜯으면.....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드시면 좋겠지만 

요즘엔 완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도 되는 제품들이 

있어요. 

 

 

하지만 같은 가격에 만들어 먹는다면 

조금 더 많이 드실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각자 맞는 방법으로 가족과 함께 집에서 

맛있는 돼지등갈비구이 - 빕스바베큐폭립을 

먹으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는 것도 좋겠어요.

 

내일은 돼지등갈비 2탄 

돼지 등갈비찜으로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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